피프티 피프티, 5인조로 재편해 본격적인 새 출발… 미니 2집 ‘러브튠’ 발매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오늘(20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새 출발에 나섰다. 이번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은 그룹의 재편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멤버 합류로 5인조 재편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인 키나(Kina)에 4명의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며 5인조로 재편됐다. 이번 앨범은 이러한 변화 후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 새로운 멤버들과의 호흡과 음악적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그룹의 소속사는 이번 재편이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적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 2집 ‘러브튠’,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오늘 낮, 피프티 피프티는 미니 2집 ‘러브튠’을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을 테마로 한 곡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재편된 그룹의 색깔과 음악적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태리 나이트’ 뮤직비디오, 천만 조회수 돌파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공개된 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피프티 피프티의 글로벌 팬층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향후 활동 및 글로벌 진출 계획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피프티 피프티는 미니 2집 ‘러브튠’ 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와 더불어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피프티 피프티가 국내외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